지인분 만나러 갔다가 하루 묵고 다음날 세면대에서 씻고 있는데 발이 축축해서 보니 물 세고 있었음. 옷 벗고 씻었는데 바닥에 벗어놓은 옷 다 젖어서 대강 털어서 입고
체크아웃 하러 카운터 가서 물 센다고 얘기하니 어쩌라는 식의 표정과 "네~" 한마디 하고 아무 대응 조차 없었음. 최소한 "죄송합니다 혹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제돈 내고 이런 피해를 봐야 하나요? 다음에 천안가면 여기는 무조건 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