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 목적으로 2박숙박함.
공연장이 공항근처라 검색하다 공항철도 타기도쉽고 다른호선 환승도 편리한 김포공항 근처 호텔로 검색해서 2박하게됨.
임펠리체 옆에 인터시티호텔은 몇번 묶어봤는데 여기는 처음이라 궁금해서 예약해봄.
객실상태나 청결도 직원서비스 나쁘지 않았음.
주변에 상가가 많아 시끄러운거 감안하고 오후에나가서 밤늦게 새벽시간대 들어올거라 상관없을거 같아 예약했는데
새벽인데도 불구하도 조금 밖이 시끄럽긴 했음.
이 단점이 한편으로는 장점이기도 함. 주변에 가게들이 많아 먹을거 걱정은 없음. 체크인하고 짐 던져놓고 호텔주변 1시간정도 탐색했는데 먹을거 걱정은 없었음.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은 영 먹을게 없었음.
빵 한쪼가리와 씨리얼만 먹고 나옴. 둘째날조식은 아깝지만 안 먹었음. 밖에서 사와서 먹었음.
발산역 9번출구 쪽 호텔들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고 외부활동시간이 길어 잠만잘 생각이면 재 방문의사 있음.
난 잠귀가 그렇게 밝은편은 아니라서...
공항근처 가격대비 호텔로는 꽤 괜찮음.
일단 차 없이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는 부분이 꽤 메리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