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을 배정받아 입실하자마자 와이파이가 되지않아 3차례 전화를 해도 수리 담당자를 보내겠다는 답변만 하고, 2시간동안 조치를 받지 못하여서 직접 프로트 데스크에 내려가 항의를 해도 수리 담당 직원 탓만하며 늑장대처를 하는 바람에 매우 불쾌하던 상황이었고, 방을 바꿔달라고 해도 풀 부킹이라 바꿔줄 수 없다고 하여 계속 항의를 하였더니 그제사 바꿔줬는데 3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책임자 미팅을 요청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니 외출하고 들어오니 허접한 과일을 넣어놓고 없었던 일로 무마하려고 해서 과일을 되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35주년 결혼 여행이 매우 불쾌한 프라하 여행이 되게 이 호텔에서 만들어 주었네요.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직원들 서비스 정신, 태도 등 개선해야 할 점들이 너무 많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최악의 호텔, 강력 비추입니다.